요즘 솔잎이 건강에 좋다는 소문 때문인지 솔잎을 채취하는 사람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특히 도심과 가까운 앞산에는 아예 쓰레기봉투를 준비해와 솔잎을 마구잡이로 따가는 사람도 있다.
누군가 간섭을 하면 약으로 사용하려고 가져가는데 왜 참견하냐며 오히려 화를 낸다.
그렇지 않아도 병충해와 산성비 등으로 소나무의 자연고사가 늘어나는 마당에 이렇게 사람들이 마구 채취한다면 소나무가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관계기관에서는 솔잎을 따는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에 나서야 할 것이다.
이수경(대구시 대명동)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