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15일 이틀간 경남지역에 최고 300㎜의 폭우가 쏟아져 1명이 숨지고 71억여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경남도와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부터 15일 밤까지 경남지역에는 산청 319㎜, 의령 227㎜ 등 도내 평균 142㎜의 폭우가 내렸다.
이번 비로 함안군 법수면 문내리 무동마을 앞길에서 1t트럭을 몰고 가던 이 마을 송영술(55)씨가 3m 아래 하천으로 굴러 떨어져 그 자리에서 숨지고 120여채의 주택이 침수됐다. 또 62개의 소하천과 30여곳의 도로 및 교량이 일부 유실 또는 부분 파손됐고 농경지 8㏊가 매몰되는 등 모두 71억여원의 피해를 냈다는 것.
창원.姜元泰기자 kw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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