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에 대규모 납골당이 건립돼 오는 10월부터 이용할 수 있게 된다.구미시 옥성면 초곡리 산 6번지 480여평의 부지에 사업비 8억여원을 들여 지상 2층, 연건평 329평 규모로 건립중인 구미공설효친관(납골당.사진)은 오는 9월말 준공예정으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1만5천기의 안치능력을 갖춘 공설효친관은 다음 달 의회를 통해 사용조례안의 의결을 거쳐 일반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되는데 사용료 및 관리비는 일반인과 외국인의 경우 10만원(사용료 6만원, 관리비 4만원), 무연고는 5만원을 받을 계획이다안치기간은 유연고 유골의 경우는 15년 단위로 4회까지 연장할 수 있다.
朴鍾國기자 jk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