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공회의소와 연계 다양한 사업정보 제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여러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은데 막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현실적으로 어려운 지역 경제 여건속에서 회원간의 친목과 단합을 다지고, 여성 경제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힘쓰는 등 신명을 바쳐 일하겠습니다"

19일 오후 뉴영남호텔 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임시총회에서 정명금(鄭命今.53) (주)대구중앙청과 대표이사가 제2대 대구.경북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정 신임 지회장은 "지역 경제 회생을 위해 여성 경제인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며 "상공회의소와도 연계, 여성 경제인들의 사업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많이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 지회장은 경북여고, 이화여대 의류직물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대구상공회의소 상임위원, 대구적십자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金英修기자 stella@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