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일외고 수학여행 참사 추풍령서 합동위령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부고속도로 화재참사로 희생된 18명의 영혼을 달래기 위한'추풍령사고 합동위령 천도기원대제'〈사진〉가 22일 김천시 봉산면 광천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추풍령휴게소내 고속도로준공기념탑에서 대구 동화사 성덕 주지스님과 유족, 신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동화사 주최로 열린 이날 합동위령제 행사는 총3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혼백안좌행사를 치루었으며 2부에는 반야심경봉독, 분향, 발원문, 살풀이 춤, 3부에서는 영가천도대제 등 순으로 이어져 희생자 18명 영혼의 왕생극락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일 외국어고 희생학생 학부모 등 유족대표 8명이 참석했다.

(김천)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