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공개모집한 정무부시장과 비서실장 신청자는 각각 14명과 2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정무부시장 신청자 14명중 전.현직 외교관출신 3명 등 공무원출신이 5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구소 연구원 3명, 기업체 임직원 2명, 교직원 2명, 정당인 등 기타 2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명, 50대 7명, 60대 1명으로 알려졌다.
모두 23명이 신청한 비서실장은 대부분 30,40대로 언론인 출신이 8명, 연구소 연구원 5명, 전.현직 공무원 4명, 정당인 2명, 기타 4명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번주중 인사위원회 위원을 주축으로 '정무부시장 및 비서실장 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뒤 각각 2,3명을 시장에게 추천해 최종 채용대상자를 결정할 계획이다.曺永昌기자 cyc1@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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