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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조기정상화 어려울듯0…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27일 교섭단체 '밀약설' 파문과 관련, "덮어씌우기와 억지부리기가 저들의(민주당) 특징"이라고 말해 정국 조기정상화는 어려울 전망.이 총재는 이날 오후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당 '여성아카데미' 수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민주당이) 뜬금없이 국회법 날치기를 하고 느닷없이 밀약설이 나오고 있어 참으로 힘든 상태"라며 이같이 민주당을 비난.

이 총재는 "그러나 우리당은 제1당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하게 굳혀왔고 자신감도있기 때문에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이제 우리 손으로 뛰면서 국민에게 실상을 알려나갈 수밖에 없다"고 말해 장외투쟁에 나갈 수도 있음을 강조.

##정대철 의원 "최고위원 출마"

0…민주당 정대철 의원이 27일 '8.30 전당대회'의 최고위원 경선 출마의사를 밝히면서 '탈(脫) 비주류'를 선언.

정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 뒤 기자들과 만나 "나는 이제 비주류가 아니다. 주류들이 돕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당내 주류 편입을 공개적으로 천명한 셈으로 권노갑 고문의 출마권유가 있었다고 정 의원은 설명.

##김종호 대행, YS방문 '관심'

0…'교섭단체 밀약설'의 진원지로 지목되고 있는 자민련 김종호 총재권한대행이 28일 오전 상도동 자택으로 김영삼(YS)전 대통령을 방문해 관심.

그의 갑작스런 상도동 방문은 교섭단체 구성문제와 관련해 YS의 조언을 구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국회부의장 취임 후 미뤄왔던 신임인사차 방문하는 것으로 앞으로 나머지 전직 대통령들도 차례로 예방할 것"이라며 정치적 해석을 경계.

##비회기중 상황근무조 편성

0…경북도의회(의장 유인희)가 비회기 중임에도 지역현안 사항에 대한 점검 등 활발한 상임위 활동을 벌이고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과 간사를 중심으로 비회기 중 상황근무조를 편성, 365일 개방된 의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호평.

자치행정위는 29일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구미건립 움직임과 관련한 결의안을 상정할 예정이고 교육사회위원회는 하절기 전염병 방역대책 및 약사법 개정으로 인한 의약분업 대책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 집행부에 철저한 예방대책을 촉구.

또 농수산위는 오는 31일부터 8월1일까지 이틀간 고령.경주 지역 농작물 수해 및 작황, 병충해 현황파악 활동을 계획하고 있고 건설위도 같은 기간 중 김천.청도.상주 지역에 대한 수해피해 및 복구상황 점검활동을 벌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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