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30·주니치 드래곤스)의 방망이가 되살아났다.이종범은 1일 고시엔구장에서 벌어진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해 공격의 첨병 역할을 했다.
주니치는 이날 팀 타선이 폭발해 한신을 11대1로 대파했고 이종범의 타율은 0·261로 올라갔다.
좌익수 겸 2번타자로 기용된 이종범은 1회 1사 뒤 우전안타를 치고나가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2회에는 우익수 플라이, 4회 유격수 땅볼, 6회 좌익수 플라이로 각각 아웃됐으나 9회에는 중전안타를 쳐 대량득점의 기폭제가 됐다.
주니치는 1회에 4점, 9회에 3점을 각각 뽑는 등 발빠른 이종범이 출루해 상대투수의 신경을 흐트러놓는 사이 대량 득점에 성공,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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