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韓銀 "8월 콜금리 안올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한국은행은 8월중 시중 콜금리를 올리지 않고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현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전철환(全哲煥)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를 연 결과 물가상승 압력이 현실화되고 있으나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콜금리를 현 수준인 연 5% 정도로 유지하는 방향으로 운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총재는 또 "경기정점이 이미 지났다는 주장도 있으나 전세계적인 정보통신 혁명과 국산품의 경쟁력 향상 등으로 수출이 높은 신장세를 지속하고 소비와 설비투자도 늘고 있음을 볼 때 연내에 경기정점이 오지는 않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전총재는 이날 금통위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일부 중견 대기업의 회사채나 기업어음(CP) 발행이 여전히 어려운 가운데 7월 하순에는 현대그룹 문제가 재부상함에 따라 금융중개기능이 위축돼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전총재는 이어 시장 불안이 장기화될 경우 소비 및 투자심리 위축 등 실물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면서 현재로서는 금융시장을 안정시키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전총재는 그러나 7월에 공공요금 인상과 농축수산물 가격상승이 있은데다 앞으로도 임금상승, 공공요금 인상, 국제원자재 가격상승 등 물가상승 요인이 잠재해 있어 총수요 관리의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CBS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도중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이유로 전화를 끊어 논란이 일었고, 이후 보좌진의 착오로...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 자회사인 코가스 캐나다 에너지 유한회사에 7천670억원을 출자하여 지분을 100% 확보할 계획이며, 이는 LNG캐나다 ...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발견되며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안내서는 실제 형태와 유사하게 ...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8000명 이상이며 추가로 1만명을 더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