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조업체 25% 이자도 못벌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해 제조업체 4개중 1개는 영업활동을 통해금융비용도 충당하지 못하는 등 지급능력이 매우 취약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이들 업체를 중심으로 구조조정을 조속히 추진해 금융불안요인을 해소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9년중 제조업의 현금 흐름 분석'에 따르면 외부감사대상법인 제조업체 3천703개 가운데 24.8%인 918개 업체가 금융비용 보상비율이 100% 미만으로 나타났다.

한은 정정호(鄭政鎬) 경제통계국장은 "금융비용 보상비율이 100%를 밑돌았다는 것은 영업활동을 통해금융비용도 충당하지 못하는 등 금융비용 지급능력이 매우 취약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것이 금융시장 불안을 야기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기업을 중심으로 구조조정을 신속히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기업 계열사는 1∼4대 그룹 계열 8개사, 기업개선 작업 대상이 아닌 5∼30대그룹 계열 21개사, 기업개선 작업 대상 5∼30대 그룹 계열 6개사가 각각 금융보상비율이 100%미만인 것으로 집계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