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신질환 아들 아버지 살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1일 밤 9시40분쯤 대구시 수성구 수성1가 황모(54)씨 집에서 황씨의 아들(23.대구ㅁ대 2년 휴학)이 얼굴에 난 점을 뺄 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황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달아났다.

경찰은 존속살인 혐의로 황군을 쫓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황씨 부자는 지난해 10월 20여일간 경산 모 정신병원에 같이 입원하는 등 정신질환을 앓아왔고 평소에도 자주 다투었다는 것이다.

金敎盛기자 kgs@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