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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 작년비 48%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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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포항지역 올 해수욕장 피서객이 지난 해에 비해 절반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에 따르면 15일 현재 지역을 찾은 7개 해수욕장 피서객은 32만여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21만6천여명에 비해 48% 늘어났다는 것.

해수욕장별로는 지난해 6만여명선에 그친 월포해수욕장에 11만4천여명이 찾아 최고를 기록했으며 칠포 8만5천여명, 구룡포 6만여명, 화진 2만5천여명 순이다.

포항시는 "더운 날씨가 해수욕장 상경기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고 말했다. 경북 동해안 지역의 해수욕장 폐장일은 오는 20일 전후이다.

崔潤彩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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