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금 증산 위해 짠물 퍼올리기 열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한의 대표적인 제염소인 평남 온천군에 있는 광양만제염소를 비롯해 각지 제염소가 소금 증산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최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광양만제염소를 포함해 평남 온천군 서해안 일대에 있는 귀성제염소, 금성제염소, 운하제염소 등의 근로자들은 "당의 전투적 호소를 높이 받들고 모든 조건이 불리한 조건에서도 소금생산을 늘리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제염소는 전력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에 맞춰 작업계획을 세우고 이에 맞춰 더 많은 '짠물'을 퍼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