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표적인 제염소인 평남 온천군에 있는 광양만제염소를 비롯해 각지 제염소가 소금 증산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최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광양만제염소를 포함해 평남 온천군 서해안 일대에 있는 귀성제염소, 금성제염소, 운하제염소 등의 근로자들은 "당의 전투적 호소를 높이 받들고 모든 조건이 불리한 조건에서도 소금생산을 늘리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제염소는 전력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에 맞춰 작업계획을 세우고 이에 맞춰 더 많은 '짠물'을 퍼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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