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TV '일요스페셜'은 20일 저녁 8시 분단이 빚은 이산의 아픔과 한국현대사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 '서울-평양 2000년 8월 어머니의 눈물'을 제작,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이산가족 200명의 상봉자 중 자식이 찾아오거나 자식을 찾아간 어머니들의 눈물겨운 사연과 상봉을 통해 이산과 분단의 역사 등 질곡많았던 한국 현대사를 조명한다. 또 2000년 8월, 서울과 평양의 '남북화해주간' 1주일을 통해 과연 남북은 대결의 시대를 접고 화해와 협력의 시대로 접어들 것인가를 모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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