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타자로 복귀한 이종범(30.주니치 드래곤스)이 공격의 첨병으로 나서 주니치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이종범은 22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와의 경기에서 1회 결승 득점을 올리는 등 4타수 2안타로 주니치의 공격을 주도했다.
주니치는 이날 팽팽한 투수전 끝에 2대0으로 승리했고 이종범은 시즌 타율이 0.290으로 올랐다.
이종범은 1회 선두타자로 나서 중전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2번 세키가와의 우전안타때 특유의 빠른 발로 3루까지 진루한 이종범은 3번 타네다가 2루수 땅볼을 치는 사이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았다.
이종범은 2회 3루수 파울 플라이, 4회 1루수 땅볼로 아웃됐으나 7회에는 좌전안타를 터뜨리는 등 최근 타격감이 되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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