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방송위, 방송언어 특별위원회 구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방송위원회(위원장 김정기)는 국민의 언어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방송언어를 순화하기 위해 방송언어특별위원회를 22일 구성했다.

방송위원인 성우출신 고흥숙(예명 고은정)씨를 위원장으로 하는 방송언어특위는 △방송언어 기준 △방송언어 순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 △통일시대에 대비한 방송언어 △언어오용으로 인한 지역간, 세대간 갈등 조장 사례 등을 조사·연구할 계획이다. 조만간 방송언어관련 토론회도 개최한다.

방송언어특위의 위원은 다음과 같다.

△김대행(서울대 국어교육과 교수) △김상준(KBS 아나운서 실장) △장해성(통일정책연구소 연구위원) △신상일(전 방송작가협회이사장) △유자효(SBS 라디오 본부장) △서지문(고려대 영문과 교수)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