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자 성추행 교사 체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주경찰서는 24일 합동수련회 지도교사로 참석, 제자를 성추행한 모 여고 학생과장 강모(40.영주시 가흥동)씨를 성폭력범죄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에서 도.농간 교류체험 합동수련회에 함께 간 이 학교 학생 ㅈ(15)양 등 2명을 자신의 여관방으로 불러 술을 마시게 한 후 자고 가라고 하는가 하면 ㅇ(15)양에게는 옆에 누워 함께 자자고 강요한 혐의다. 영주.朴東植기자 parkds@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