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 성신여중 박예나양 여학생 정보화대회 금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교육부 주최 제2회 전국 여학생 정보화 경시대회에서 상주 성신여중이 금상과 장려상을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학교 박예나(16)〈사진 앞쪽〉양은 지난 18일 700여명이 참가한 대회에서 최우상인 금상을, 성보미(〃)양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상주고 교사인 아버지의 지도로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컴퓨터를 시작한 박양은 지난 5월 경북도가 주최한 경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 두각을 나타냈다. 박양은 "성적에 연연하지 말고 있는 실력 그대로 하라는 선생님들의 격려에 힘입어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성양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컴퓨터를 배워 하루 2, 3시간씩 정보검색 등 컴퓨터공부에 몰두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만들기에 뛰어난 실력을 보이고 있다.

상주.張永華기자 yhjan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