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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유럽 산불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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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이탈리아·프랑스·불가리아 등 남부 유럽 국가들이 24일 주로 열기 때문에 발생한 거센 산불로 뒤덮였다.

그리스 당국은 이날 산불이 남부 펠로폰네소스 지역 아르카디아에서 맹렬한 기세로 번지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3개 마을을 소개시켰다.

남부 불가리아서는 24시간 동안 70여군데서 산불이 발생, 정부가 2개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탈리아에서는 남부의 두 인기휴양지인 나폴리 소렌토와 아말피 연안의 포시타노 사이에서 여러 개의 산불이 일어나 두 도시를 잇는 도로가 이날 밤새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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