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외교안보 김하중 교육문화 정순택 복지노동 최규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대중 대통령은 27일 황원탁 외교안보수석을 경질하고, 후임에 김하중 대통령의전비서관을 임명하는 등 청와대 수석 비서관 3명에 대한 교체 인사를 단행했다.김 대통령은 또 조규향 교육문화수석 후임에 정순택 부산시 교육감을, 김유배 복지노동수석 후임에는 최규학 국가보훈처장을 각각 임명했다.

박준영(朴晙瑩) 청와대대변인은 "김 대통령은 국정2기를 맞아 개각에 이어 청와대 비서실 개편을 단행했다"면서 "이번 인선은 국정 전반의 개혁을 차질없이 마무리하도록 하기 위해 대통령을 충실히 보필할 수 있는 인물들로 기용했다"고 말했다.박 대변인은 이어 "이번 인사로 공석이 된 의전비서관과 국가보훈처장은 조만간 후임을 발표할 계획이며, 부산시 교육감은 민선이기 때문에 곧 선출절차에 들어갈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