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의 재하도급업체인 대동건설중기 등 중기영업 업체 관계자 1백여명은 4일 정오께 대구시 중구 동인동 대구시청 앞에서 공사대금을 지불치 않고 있는 우방 하도급업체인 ㈜동원산업개발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동원산업개발이 우방으로부터 공사대금조로 현물 등 상당액을 지급받았으나 공사대금을 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조속한 지불을 촉구했다.
이들 중기업자들은 지난 2-3월과 7-8월에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우방드림시티건설현장의 터파기 공사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8월 31일 동원산업개발이 어음 등 11억 4천만원을 결제치 못해 부도가 남에 따라 공사대금과 중기임대료를 한 푼도 받지못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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