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강산에서도 OB라거 마신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한 금강산에서도 한국 맥주를 마실 수 있게 됐다. OB맥주(대표 앙드레 웩스)는 현대백화점 금강산 관광사업부와 현대아산을 통해 북한 금강산지역에 OB라거제품을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OB라거제품은 전량 캔맥주 제품으로 금강산 온정각 휴게소와온천장에서 개당 3달러에 판매되며 현재 한달 평균 5천캔 정도 판매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