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부터 긴급 안전점검을 위해 차량통행을 금지한 칠곡군 왜관읍의 낙동강 왜관교는 앞으로 승용차만 통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칠곡군에 따르면 긴급 안전점검 결과 교량 노후가 심해 보수공사를 해도 승용차 이외 차량은 통행이 힘들 전망이라는 것.
이에 따라 교량 진입로 부근에 차량 높이 한계틀을 설치중이며 교량 이음장치와 상판 균열, 빔 탈락 등 보수 공사가 끝나는 오는 7일쯤 승용차만 통행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설계중인 새로운 교량이 완공되기까진 최소 2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여 왜관읍의 교통 체증과 왜관교 주변 상가의 침체 현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대구 국도유지건설사무소와 칠곡군은 왜관교 차량 통행 금지에 따른 안내판, 현수막 설치 등 홍보에 여전히 인색해 왜관교 이용자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으며, 칠곡군 인터넷 홈페이지에도 이를 비난하는 글이 잇따라 게재되고 있다.
李昌熙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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