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안동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등 경북 북부지역 27개 시민단체들은 5일 2개월째 파행운영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등의 파업사태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이날 안동문화회관에서 『전국사회보험노조와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의 파행운영의 피해자는 국민이며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공단과 노조가 평화적 협상으로 조속히 정상화 할 것을 촉구하며 정부도 공권력 남발 보다 노사 대화를 위해 제반 여건을 조성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權東純기자 pino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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