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군사회담 장관급으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이달중으로 개최될 군사당국자회담은 남북 양측 장관급을 수석대표로 하는 회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 당국자는 5일 "군사 당국자 회담은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밝힌 국방장관급 회담과 군사실무 당국자 회담을 모두 고려할 수 있다"며 "현재로서는 국방장관급회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이 경우 남측에서는 국방장관이, 북측에서는 인민무력상이 참석할 것으로 본다"며 "북측 회담 대표는 전적으로 북측이 결정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국방위원회 등이 참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산가족 문제와 관련, "서신교환 대상자는 모든 이산가족으로 해 국군포로와 납북자도 포함시킬 계획"이라며 "추가 방문단 교환은 성묘, 동숙, 경비절감 등 변형 가능하도록 노력하겠지만 기본적으로 8.15방문단 교환 절차를 준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당국자는 "경제협력 제도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실무협의를 9월 중순 개최할 계획"이라며 "이 협의에는 관계부처의 실무자급이 대표로 참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식량차관 공여 규모와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고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북측과 협의해 확정할 것"이라며 "경제협력 실무협의와 함께 논의하는 것도 좋다"고 말해 경협 실무협의 채널이 식량차관을 논의할 채널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경의선 철도와 문산~개성간 도로 연결은 시일이 촉박한 만큼 금주중 실무협의 개최를 제의할 것"이라며 "임진강 공동수방 사업은 기상정보 교환 등 쉬운 것부터 해가면서 10월 이후 실무협의를 가질 생각"이라고 언급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CBS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도중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이유로 전화를 끊어 논란이 일었고, 이후 보좌진의 착오로...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 자회사인 코가스 캐나다 에너지 유한회사에 7천670억원을 출자하여 지분을 100% 확보할 계획이며, 이는 LNG캐나다 ...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발견되며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안내서는 실제 형태와 유사하게 ...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8000명 이상이며 추가로 1만명을 더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