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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합천한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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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맛으로는 전통한과가 최고지요"

추석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과 만들기에 할머니들의 손끝이 더욱 바빠지고 있다.

합천전통한과(대표 김상근)는 지난 91년 농림수산부 전통식품 1호로 선정된 이후 석탑산업훈장, 스페인 국제식품박람회 국제식품상, 프랑스 국제식품박람회에서도 유럽 골드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의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ISO 9002 품질시스템'인증과 식품업계에서 까다롭기로 소문난 FDA(미국식품의약국)의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합천한과는 지역농산물을 이용해 모두 할머니들의 손끝으로 만들어 진다.

종류로는 밀가루에 물과 기름을 넣어 만드는 유밀과(약과.다식과.매작과 등)와 익혀서 만드는 숙실과(밤초.대추초.율란 등), 설탕을 넣어 조린 과편류가 대표적이다.

또 식물의 뿌리 또는 열매에 꿀을 넣고 졸이는 정과류(도라지정.생강정.유자정 등)와 엿류, 백자편 등 무려 50여종에 달한다.

우리의 한과는 만드는 방법과 재료에 따라 다양하고 아름다우며 나름대로의 독특한 맛으로 서양의 과자보다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이기도 하다는 것.

추석용 선물세트로는 선과류, 등가구, 바구니, 오동나무, 잔치방 등 다양하며 전국 우체국.농협을 통한 주문판매는 물론 직접 신청(전화:055-933-2064)시 택배로 배달 된다. 합천.鄭光孝기자 khjeo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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