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야구 대표 송지만 수술받고 귀국예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시드니올림픽 한국 선수단에 첫 낙오자가 생겼다.

야구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었던 송지만(한화 이글스)이 11일 밤 늦게 발목 수술을 받아 조만간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송지만이 부상으로 뛰지 못하게 됨에 따라 야구 대표팀은 예비 엔트리에 올라있는 투수 이승호(SK) 또는 박한이(동국대)를 불러들여 대신 투입할 예정이다.

올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생애 처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던 송지만은 올시즌 타율 0.332, 91타점, 30홈런을 기록해 데뷔이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지난 9일 전지훈련지인 선샤인코스트에 도착한 이후에도 뛰어난 컨디션을 유지해 올림픽에서 주전 외야수로 활동할 것이 기대됐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