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활동하는 대부분의 가수들이 뮤직비디오를 만든다. 내용면에서 너무 선정적인 것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여가수의 지나친 노출이나 동성애를 묘사하는 장면, 거친 폭력 장면 등은 청소년이 보기에 너무 안 좋은 것 같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비디오점에서도 청소년에게 그냥 빌려주고 케이블방송을 통해서 안방까지 들어온다.
영화는 엄격하게 선정성여부를 검열하면서 그보다 훨씬 접하기 쉬운 뮤직비디오는 왜 당국에서 방치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청소년이 보기에 지나친 장면들은 검열을 통해 걸러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창옥(cco1998@hanmail.net)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