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주택 21가구와 농경지 19㏊가 침수 피해를 당했다.
14일 밤 9시20분쯤 달성군 화원읍 화원유원지 일대 20가구의 주택이 침수돼 주민들이 대피를 했으며, 다사읍 강정유원지 주택 1가구도 침수됐다. 또 상습침수지역인 구지면 오설.징리의 농경지 12㏊를 비롯해 논공읍, 하빈.현풍면 등의 농경지 19㏊가 물에 잠겼다.
다사읍 세천교와 방천도로, 현풍 자오교 등 7곳의 잠수교와 도로는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姜秉瑞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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