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에 호텔이 들어서려하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G.S프라자호텔은 지난 4월 대구시로부터 사업승인, 지난달 동구청으로부터 건축허가를 받아 동구 방촌동 영남네오빌 앞에 나이트클럽, 식당, 헬스클럽 등을 갖춘 지하 2층, 지상 9층규모의 관광호텔을 신축할 계획이다.
그러나 주민들은 "호텔 신축지 바로 뒤편이 대형 아파트단지인데다 바로 옆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위치, 주민생활은 물론 학생들의 교육환경에 악영향을 준다"며 동구청에 건축허가 취소를 요구하고 있다.
주민 임모씨는 "아이들이 호텔 나이트클럽 등 유흥시설로 인해 악영향을 받는다"며 "법적 문제를 떠나 도덕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동구청은 "법적인 절차를 거쳐 허가가 난 것이며 동촌지역 발전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며 "주민민원을 최대한 수용, 보완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李鍾圭기자 jongku@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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