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몸풀린 최경주 공동 20위 도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경주(30.슈페리어)가 미프로골프(PGA)투어 SEI펜실베이니아클래식골프대회(총상금 320만달러)에서 공동 23위로 올라섰다.

시즌 두번째 '톱10' 진입을 노리는 최경주는 16일(한국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파올리의 웨인즈보로골프장(파71. 6천95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전반 9개홀에서 버디 3, 보기 2개를 각각 기록하며 1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2언더파로 오전 6시 현재 올린 브라운 등과 공동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1번홀(파4. 441야드)과 3번홀(파4. 420야드)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한 최경주는 4(파3. 220야드), 5번홀(파5. 547야드)에서 연속 보기를 하며 주춤했지만 8번홀(파4. 369야드)에서 다시 1타를 줄이며 페이스를 찾았다.

프랭크 리클리터가 이틀연속 4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로 크리스 디마코 등 2위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로 나섰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