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00칼로리를 연소시킬 수 있을 정도의 규칙적인 운동은 심장병 뿐 아니라 성불능(임포)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미국 보스턴의대 어윈 골드스타인 박사가 '비뇨기학' 최신호에 발표했다. 남자 600명을 대상으로 흡연·과음·운동부족·비만 등 성기능에 문제 되는 요인들을 9년에 걸쳐 조사 분석한 것.
박사는 "심장병과 임포는 혈액순환 장애와 관계가 있으며, 운동은 혈관의 노폐물을 없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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