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촌 폐비닐 오염 심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을걷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요즘 농촌에서는 봄에 밭에 깔아놓은 비닐이 제대로 수거가 안된 채 그냥 방치되거나 그걸 거둬서 태우는 농가가 많아 농촌 들녘 곳곳에서는 비닐 태우는 냄새가 코를 찌른다.

예전까지는 1㎏당 20~50원씩 정부에서 폐비닐 수거 보상금을 지원해줘 웬만큼 수거가 이뤄졌지만 98년10월부터 정부에서 이 지원을 중단하여 폐비닐 수거가 제대로 안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정부 지원금이 나올때는 폐비닐의 위험성과 심각한 토양오염을 경고하면서 농가들이 폐비닐을 수거해줄 것을 적극 홍보하지만 정부 지원금이 끊어진 이후에는 홍보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다.

정부는 예전처럼 폐비닐 수거보상금 지원을 재개해주고 특히 그 보상금 액수도 ㎏당 20~50원이 아닌 50~80원 수준으로 현실화시켜 실질적인 수거가 이뤄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지금처럼 폐비닐이 그냥 땅속으로 묻히는 일이 계속되고 무분별하게 전국 농촌에서 마구 태워진다면 그 피해는 결국 우리 자신에게 돌아올 것이다.김용권(영천시 신녕면)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