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태권도 신준식 정재은,오늘 7시 결승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종주국으로 금메달 풍년의 꿈을 실현시킬 한국 태권도의 금메달 사냥이 본격화된 가운데 신준식(경희대)과 정재은(한국체대)이 나란히 은메달을 확보했다.

28일 홈부시베이 올림픽파크 스테이트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태권도 여자 57kg급 준결승에서 97홍콩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정재은은 앞서 열린 여자 57kg급 준결승에서 터키의 하미데 비킨을 3-2로 눌러 결승에 진출했다.

남자 68kg급 준결승에서 신준식은 이란의 '복병' 하디 사에이보네코할을 빠른 발차기로 잽싸게 공략, 5-3으로 꺾고 결승에 안착, 금메달을 눈앞에 뒀다.

남녀 결승전은 오늘 오후 7시에 치러진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