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멀쩡한 도로 왜 바꾸나 공사내용 공지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일 파티마 병원을 지나 대구공고 사거리, 경대교, 도청, 성북교, 산격주공사거리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다.

무심히 지나칠 수도 있는 현상이지만 이상하게 이 길은 일년에도 몇차례씩 보도 블록을 뒤엎고 새로 바꾸곤 한다.

다른 구간은 그렇지 않은데 왜 이 구간만 이렇게 자주 작업을 하는 건지 궁금하다. 시에서 예산이 남아돌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계획에도 없는 상하수도 작업을 하는지 별별 생각을 다해본다.

도로 공사를 할 때는 그 이유를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려줬으면 한다. 그래야 도로 공사 현장을 지날때마다 이상한 생각이 들지 않을 것 같다. 아울러 보다 합리적이고 계획적인 행정이 필요치 않는가 생각이 든다.

정회창(대구시 만촌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