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요미우리 정상, 재팬시리즈...6년만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도쿄AFP연합)요미우리 자이언츠가 6년만에 재팬시리즈 정상에 올랐다.요미우리는 28일 밤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재팬시리즈 6차전에서 마쓰이의 홈런을 포함, 9안타를 집중시키며 다이에 호크스를 9-3으로 꺾었다.

이로써 요미우리는 7전4선승제의 재팬시리즈에서 1, 2차전을 내준 뒤 4연승, 94년 이후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또 요미우리의 나가시마 감독은 60년대 요미우리에서 함께 활약했던 왕정치(일본명 오사다하루) 감독과의 벤치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O-N 시리즈에서 이기는 기쁨을 누렸다.

전통의 요미우리는 3회초 선취점을 내줬으나 3회말 곧 바로 4점을 얻어 역전에 성공했고 다이에가 4회초 1점 보태며 추격의 움직임을 보이자 5회말 5점을 더해 승부를 결정지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