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김병관과 정화여고 김은지가 제6회 경북도지사배 골프대회 주니어부에서 각각 남녀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대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서 각각 71타와 73타를 기록했다. 또 중등부에서는 대구 수성중 김범조(72타)와 정화여중 박선희(77타)가 남녀부 정상을 차지했고 초등부는 수성초 김도훈(80타)과 서촌초교 정은지(86타)가 우승했다.
한편 단체전 우승은 경산시에 돌아갔으며 개인전 우승은 이종태(경산시)가 차지했으며 숙녀부에서는 정유진(구미시)이 우승했다.
정인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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