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공항 활주로 대책마련" 김윤기 건교위 국감 답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윤기 건설교통부장관은 6일 대구공항의 주활주로 내구연한인 2004년 이후 민항기 운항중단 우려와 관련, "조속한 시일안에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한 뒤 국방부와 심도있는 협의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건교위 국감 답변에서 "지난 6월에 신설된 대구공항 활주로는 착륙대 부족과 경사면 및 주변에 장애물이 있어 이를 조치하지 않을 경우엔 정상 운항이 어려울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