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 왜관읍 봉계리 봉계농산이 개발한 국산 장미가 일본에서 인기를 끌면서 수출이 활발해 지고 있다.
봉계농산은 지난 2년여 동안 국산 장미 개발에 나서 변이종으로 분류되는'아라리요''웨딩데이''아리아나''신라리안'등 신품종을 개발해 올초부터 수출에 나서고 있다.
아리리요 품종의 경우 아이보리 색깔에 노란색을 더한 독특한 색상으로 최근 일본 청소년층 사이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같은 신품종 개발로 농산측은 그동안 큰 부담으로 작용해 왔던 외국산 장미 재배 수출에 따른 로열티 문제가 자동으로 해결돼 소득을 더욱 높히는 계기가 되고있다.
봉계농산 최상한(41) 대표는"올해 수출 3억원과 내수시장을 포함, 당초 7억5천만원 목표 달성은 무난한 상태로 내년도에는 수출 다변화 등 장미 생산 기반을 한층 다지는데 힘을 쏟겠다"고 했다.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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