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장관 금융구조조정 논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진념 재경부장관과 이근영 금감위원장, 이기호 경제수석 등 경제장관들은 4일 오전 회동, 금융지주회사 구도 등 금융구조조정 현안에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한빛은행에 광주.평화.제주.경남은행을 묶는 금융지주회사와 자발적으로 원하는 우량은행에 지방은행을 통합하는 방식의 은행구조조정을 집중 논의했다.정부는 한빛은행에 지방은행을 통합하는 방식의 금융지주회사는 경쟁력이 뒤지는 은행간 통합이어서 미래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많아 자발적으로 원하는 우량은행에 지방은행을 묶는 방식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정부의 자체 조사결과 우량은행중에는 공적자금을 투입해 지방은행의 부실을 깨끗이 청소해주면 '자회사 방식' 등으로 흡수하겠다는 은행이 2, 3곳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우량은행과 통합하는 지방은행은 바로 흡수 합병 또는 자산.부채이전(P&A) 방식 등으로 정리되는 것이 아니라 지주회사 방식과 마찬가지로 해당은행의 간판이 일정기간 유지되는 자회사 방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렇게 되면 경쟁력이 뒤지는 은행끼리 묶는 지주회사 방식에 비해 부실 가능성이 줄어들고 우량은행 입장에서는 '규모의 경제'와 함께 지역밀착 영업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다른 관계자는 1차 은행 구조조정 때 하나은행이 충청은행을 흡수해 현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 다른 우량은행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