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밤 발족한 일본의 제2차 모리 개편내각에선 행정개혁이 중요 과제로 제시돼, 행정개혁 담당상 겸 오키나와.북방 영토 대책 담당상에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郞) 전 총리가 기용됐다.
모리 총리는 새 내각에 총리 출신 2명을 포함한 당 총재 경험자 3명, 각 파벌 간부급 등을 포진시킴으로써, 자민당 내분으로 인한 구심력 저하와 저조한 지지율 회복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또 예산 편성 및 거시 경제 운영 기구인 '경제재정 자문회의'를 담당하는 경제재정상은 IT(정보기술) 담당을 겸임토록 했다. 기동적으로 정책을 운용할 '특명상'을 둬 △행정개혁 및 오키나와.북방 담당 △방재.위기관리 담당(국가공안위원장 겸) △종합 과학기술 회의 담당상을 각각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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