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연말정산 직접와서 해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파트를 장만하면서 주택은행에서 주택자금 1천500만원을 대출 받았다. 그런데 잘 알다시피 주택자금 대출에 대한 이자는 연말정산 때 세금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전화를 걸어 1년간의 이자 납입 내역을 우편으로 보내달라고 했다.그러나 은행에서는 필요하면 은행에 와서 직접 떼 가라는 것이었다.아쉬운 사람이 알아서 직접 은행에 와서 떼어갈 일이지 은행에서 일일이 만들어 보내주기 귀찮다는 얘기였다.

보험회사들은 1년간 낸 보험료에 대해 정확하게 인쇄해 집으로 발송해 준다. 자동차보험, 교육보험, 생명보험, 개인연금 등도 모두 다 그렇다. 그뿐 아니다. 신용카드 회사들 역시 1년간 신용카드 사용실적을 연말 정산용에 사용하라고 모두 인쇄해서 보내준다.

그러나 주택은행은 배짱이다. 돈 아쉬워서 꿔 쓰는 당신이 직접 와서 만들어 가란다. 주택은행의 배짱영업이 너무나 괘씸했다.

유환권(대구시 봉산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TK) 정치권이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호남 및 충청권으로 반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생산 거점을 호남 지역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역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기...
인천의 한 재활용 쓰레기 처리장에서 어린아이의 시신 일부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며, 발견된 물체는 약 30~33㎝ 길...
이란은 미국의 공습에 대응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폐쇄하고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선박에 발포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란군은 미국의 핵심 시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