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문화관광부 장관은 13일 2003년 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와 관련,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국고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예결위 답변에서 "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가 지난 7월 확정돼 준비기간이 짧은 만큼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이같은 지원에 앞서 대회지원 특별법 제정이 선행돼야 하는 만큼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또 2002년 월드컵대회 국비지원 문제에 대해서도 "국비지원이 전혀 없었던 대구시민운동장 등 축구 연습경기장은 지방 체육시설로 간주, 공사비의 50%수준까지 지원할 수 있는지를 재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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