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남부초등학교(교장 최명환)학생들이 고장의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통명농요 전수단'을 결성, 맹훈련을 하고있다.
지난 3월 남부초등학생 4∼6학년 21명으로 결성된 통명농요전수단은 전국 농요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예천 통명농요보존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통명농요전수관에서 합숙훈련을 실시, 지난 13일 포항에서 열린 제2회 경북학생 축제에 군 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예천교육청은 전통문화보존을 위해 중학교 학생들에게도 통명농요 전수단을 결성, 고장의 전통문화 보존에 이바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예천.권광남기자 kwonk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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