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연말 재래시장 썰렁

불경기가 이어지면서 연말인데도 재래시장의 경기가 썰렁하다. 서민들이 즐겨찾는 재래시장의 경우 연말이라는 분위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찾는 사람의 발길이 뜸하다. 칠성시장 좌판상들이 뜨문뜨문 오가는 손님들을 바라보며, 불경기가 얼마나 이어질지 걱정에 찬 표정들이 역력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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