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인간계 자신감 얻었어요-칠곡 장애우 가족교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곡군 종합복지회관이 장애인들의 대인관계 형성과 잠재능력 개발을 위해 처음 실시한 장애우 가족 교실이 큰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11월13일 개강해 28일 수료식을 가진 칠곡 장애우 가족교실에는 군내 지체부자유 시각장애 뇌성마비 등 28명 장애인과 가족 6명 등 43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장애교육 전문가들의 강의와 현장체험 학습을 통해 가족간 유대감 형성은 물론 자신감 과 협동심기르기 등에서 많은 지식과 경험을 터득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장애인 자신의 입장 보다는 타인에 대한 배려와 적극적인 사고와 능력 발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도입돼 호응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장윤혁(26.뇌성마비 1급 장애인)씨는"지역에 흩어져 얼굴조차 몰랐던 장애인들이 함께 모여 서로 의견도 나누고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은 것이 가장 큰 성과였다"며 자랑했다.

지성호 칠곡 종합복지회관 관장은 "장애우 가족교육이 예상밖의 성과를 거둔 만큼 앞으로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칠곡. 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수도권 집값 급등 문제를 비판하며 부동산 문제 해결 의지를 강조하였다. 그는 서울 ...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직원 실수로 약 38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허공에서 생성되어 지급되는 초유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 6...
20대 승마장 직원 A씨가 자신의 어머니뻘인 동료 B씨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2년부터 B씨를 다섯 차례...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 행사에서 여러 사고가 발생하며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는 이상 한파로 외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