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6층의 '물(MOOL)'은 중세적 화려함을 독특한 문양으로 동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휴식의 형태, 평화 등을 브랜드컨셉으로 하며 18~25세 사이의 고객을 주타깃으로 하고 있다.
검은색 천에 붉은색 문양이 물의 모든 제품에 적용되고 있으며 세기말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조금은 어둡고 침울한 것이 특색이다.
나일론 코튼과 벨벳, 캐시미어 소재를 쓰며 제품별로 다양한 가격대를 갖추고 있다. 바지 14만원대, 셔츠 6만원대, 원피스 15만원대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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