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은 10일 "외국인 지분이 50%를 넘었어도 인수합병(M&A)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9일 포철 주식 37만9천주를 매입, 이 회사의 외국인 지분율이 50.5%를 기록한데 이어 10일에도 100만1천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51.4%로 높아졌다.
이에 대해 포철 관계자는 "올 하반기부터 철강제품 가격이 회복돼 포철의 수익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자 외국인들이 포철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며 "그러나 32개국, 1천100개 기관이 지분을 갖고 있어 인수합병(M&A)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포철의 이날 종가는 9만3천원, 주식수는 9천648만주로 시가총액은 8조9천72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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