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권투 신인왕전 4년만에 부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프로 복싱 신인 선수들의 등용문이었던 신인왕전이 4년만에 부활된다.풍산프로모션(대표 이거성)은 97년 이후 운영자금 문제 등으로 중단됐던 신인왕전을 부활시키기로 하고 2000년도 대회인 제28회 전한국 권투 신인왕 대회를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 대진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미니멈급에서 슈퍼미들급까지 14개 체급 경기가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개막일부터19일까지 예선, 30일과 31일 준결승, 다음달 9일과 10일 결승 등의 일정으로 열린다풍산은 또 실질적인 신인 선수 선발을 위해 대회 사상 처음으로 만 27세 이하의 선수에게만 출전자격을 부여키로 했고 최우수상 1명에게 5천만원, 우수상 1명에게 3천만원, KO왕 1명에게 3천만원의 상금을 각각 지급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