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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 신인왕전 4년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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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복싱 신인 선수들의 등용문이었던 신인왕전이 4년만에 부활된다.풍산프로모션(대표 이거성)은 97년 이후 운영자금 문제 등으로 중단됐던 신인왕전을 부활시키기로 하고 2000년도 대회인 제28회 전한국 권투 신인왕 대회를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 대진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미니멈급에서 슈퍼미들급까지 14개 체급 경기가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개막일부터19일까지 예선, 30일과 31일 준결승, 다음달 9일과 10일 결승 등의 일정으로 열린다풍산은 또 실질적인 신인 선수 선발을 위해 대회 사상 처음으로 만 27세 이하의 선수에게만 출전자격을 부여키로 했고 최우수상 1명에게 5천만원, 우수상 1명에게 3천만원, KO왕 1명에게 3천만원의 상금을 각각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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