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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공군 16전투비행단우정훈 소령 베스트 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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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6전투비행단 우정훈(38.공사35기) 소령이 2000년 공군 최우수 조종사로 선발돼 새천년 하늘의 왕중왕으로 떠올랐다.

최우수 조종사는 전국 각 비행단 전투기 조종사들의 1년간 비행경력.적기격추능력.주.야간폭격기량.특수작전 참가횟수 등 총 10개 분야 24개 세부항목을 평가해 선발하는 최고의 상이다.

우소령은 지난 87년 소위 시절 F-5기종으로 조종사 생활을 시작, 총 2천550여 시간의 비행기록을 보유한 베테랑 조종사다. 그는 "큰 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며 "더욱 더 노력해 조국의 하늘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예천.권광남기자 kwonk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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